팝가수 비욘세의 은퇴설이 불거지고 있다고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가 지난 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쌍둥이 임신을 발표한 비욘세가 쌍둥이 출산 이후 육아에 전념, 가수 생활을 은퇴할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비욘세의 측근은 은퇴설을 부인, “비욘세가 출산 이후 잠시 무대를 떠나 육아에 전념할 것”이라며 “하지만 아예 은퇴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음악은 비욘세의 삶이자 전부”라면서 “절대 음악 활동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라고 은퇴설을 전면 반박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비욘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