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가 평균 시청률 5.5%를 넘어섰다.
4일 방송된 OCN '보이스' 5화는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 플랫폼 가구 시청률 평균 5.5%, 최고 6.6%를 기록했다. 채널의 주요 타깃인 2549 남녀 시청 층에서 평균 4.9%, 최고 5.8%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거머쥐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이날 방송에서 진혁(장혁 분)은 황경일(이주승 분)에게 잡혀 위기에 빠진 권주(이하나 분)를 구출해냈다. 이어 둘은 황경일의 과거와 박은수(손은서 분) 가족과의 악연을 알게 됐고, 함께 힘을 합쳐 은수의 동생 박은별(한보배 분)을 구했다.
통쾌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보이스'는 범죄해결률 전국 최저라는 성운지청 '112신고센터 골든타임팀'의 이야기를 다룬다. 진혁과 권주의 가족을 죽인 연쇄 살인자는 누구일지 점차 기대를 더 모으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보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