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와 IP가 결합했다. ‘앵그리버드’와 홍콩에서 성공을 거둔 ‘주사위의 신’이 결합했다. 새로운 시너지가 나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이시티는 모바일 신작 ‘앵그리버드 다이스’를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지난 2일 정식 출시했다.
‘앵그리버드 다이스’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린 ‘앵그리버드’와 홍콩서 인기를 끈 ‘주사위의 신’이 결합한 타이틀이다. ‘앵그리버드’ 캐릭터들이 초록 돼지에 맞서 주사위 보드 게임을 펼치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영화 ‘앵그리버드 더 무비’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캐릭터가 가진 고유한 특성과 설정을 게임 내 반영했다. ‘앵그리버드’ IP로 제작된 게임 중 최초로 실시간 대전이 가능한 것도 차별화 요소다. / scrapper@osen.co.kr
[사진] 조이시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