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의 새 MC NCT 도영과 블랙핑크 지수, 갓세븐 진영이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뤘다.
세 사람은 5일 방송된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새 MC가 된 것을 기념해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몄다.
이날 각자 다른 문에서 등장한 도영과 지수, 진영은 각각 시크함, 섹시함, 카리스마를 뽐내는 무대를 꾸미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함께 등장한 세 사람은 영화 '라라랜드'의 OST 'someone in the crowd'에 맞춰 화려한 군무를 선보이며 앞으로의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