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이 남다른 '황금손'임을 입증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세배 많이 또 많이'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에게 세배를 받은 김흥국은 세뱃돈 복불복이 있다는 말에 "내가 올해 운이 좋다"라며 "올해 59살이다. 그래서 5월 9일에 뭘 해보려고 한다"라며 비밀 프로젝트의 런칭을 알리기도 했다.
그의 자신감대로 김흥국은 한번에 세뱃돈 5만원이 든 봉투를 뽑았으며, 자신의 답례품으로는 최고급 한우 세트를 뽑으며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1박2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