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계인이 몰래카메라를 할 생각에 초조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계인은 5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이하 '은위')'에서 "사기 아무나 치는 것 아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계인은 몰래카메라 의뢰인으로 등장, 지상렬을 속이기 위해 몰래카메라를 계획했다.
이에 지상렬을 기다리던 이계인은 초조함에 밥도 제대로 먹지 못 하는가 하면 커피만 여섯잔 째 마시는 등 초조해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후 그는 "사기 아무나 치는 것 아니다"라고 힘들어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 trio88@osen.co.kr
[사진] '은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