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3' 안재현이 구혜선과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신서유기3'에서는 숙소에서 시간을 보내는 요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른 요괴들은 방안에서 음식과 술을 나눠마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재현은 화장실에 간다고 말한 뒤에 사라졌다. 규현은 화장실에서 전화하고 있는 재현을 발견했다.
재현은 "해야 할 이야기들이 있었는데 그 얘기를 빨리하고 싶어서 전화를 한 시간 동안했다"고 말했다. 이에 은지원은 "나는 다시 태어나도 그렇게 못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ps2014@osen.co.kr
[사진] '신서유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