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시청률이 35%대로 회복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48회분 시청률은 35.4%(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47회분이 기록한 30.8%에 비해 4.6%P 상승한 수치다. 또한 지난 일요일 46회분이 기록한 32.1%보다 높은 수치다.
최근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막장 전개, 고구마 전개로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으며 지난달 15일 36.2%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한 후 시청률이 계속 하락했다.
하지만 종영까지 6회를 남겨두고 스토리가 마무리 되면서 시청률이 다시 상승, 35%대까지 올랐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