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만에 컴백한 그룹 블락비가 ‘도깨비’를 잡았다.
6일 오전 7시 기준 블락비의 신곡 ‘예스터데이(YESTERDAY)’가 지니, 벅스뮤직, 엠넷,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 6개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블락비는 이번에 스페셜 싱글 ‘예스터데이’를 선보였다. 블락비의 박경이 오랜 시간 공들여 만든 신곡으로, 오직 블락비만을 생각하며 완성한 곡으로 알려졌다.
특히 블락비는 10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며 기대를 높였던 만큼, 신곡을 공개하자마자 6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세븐시즌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