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조’가 주말에만 10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공조’는 지난 5일 하루 동안 40만 2,873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627만 2,472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공조’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총 104만 8,368명의 관객 동원에 성공하며 박스오피스 돌풍을 이어가게 됐다.
‘더킹’의 흥행세 역시 만만치 않다. ‘더킹’은 지난 5일 하루 동안 15만 4,43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499만 1,105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더킹’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40만 9,645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는 데에 성공했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