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 러블리즈가 소속된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의 신인 론칭 프로젝트 'W-Project(더블유프로젝트)'의 두 번째 주자가 공개됐다.
6일 0시 소속사 울림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V 라이브 채널을 통해 “W PROJECT #2 LOGO TEASER {Jang Jun, Young Taek}” 라는 글과 함께 프로젝트의 두 번째 주인공을 공개하는 로고 티저 영상을 기습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리드미컬한 음악과 빈티지한 색감, 엔티크한 소품이 어우러져 마치 영화 필름을 보는 듯한 감각적인 영상으로 트렌디한 느낌을 더한다.
또 영상 마지막에는 완성된 로고와 함께 ‘W-Project {JANG JUN, YOUNG TAEK} 20170213’ 문구를 공개해 앞으로 공개 될 이들의 음원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했다
'W-Project(더블유프로젝트)' 는 울림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를 보여주며 차세대를 책임질 대규모 신인 론칭 프로젝트로 2017년 연내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는 신인 보이그룹과 걸 그룹의 음악성을 먼저 보여주며 실력파 신인 아티스트들의 매번 다른 음악적 스타일을 담아낼 것으로 알려지면서 앞으로의 결과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지난 1월20일 발표한 신인 보이그룹 멤버 주찬과 신인 걸 그룹 멤버 소윤이 참여한 더블유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 ‘너 같은 사람 없더라’는 주요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진입하며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장준X영택의 음원은 오는 13일 공개된다. /seon@osen.co.kr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