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씨엘이 팝 가수 저스틴 비버와의 특급 인맥을 자랑했다.
씨엘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ful”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씨엘과 저스틴 비버, 연예 기획자 스쿠터 브라운이 함께 어깨 동무를 하고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스쿠터 브라운은 저스틴 비버를 발굴해 세계적인 스타로 키워낸 프로듀서로 씨엘은 지난 2014년 스쿠터 브라운과 손잡고 미국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씨엘은 지난해 8월 미국에서 첫 싱글 ‘Lifted’를 발매하고 큰 인기를 모았다. /mk3244@osen.co.kr
[사진] 씨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