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XID 측이 컴백에 대해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EXID 측은 6일 오후 OSEN에 “4월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확실히 정해진 것은 없다”며 “아직 솔지가 완치된 것이 아니라서 지금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솔지의 앨범 작업 참여에 대해서는 “아직 녹음은 안 한 상태”라며 “곡이 나오고 녹음을 하게 되면 괜찮은지 일단 한 번 해 보려고 하고 있다. 다른 멤버들은 앨범 녹음에 참여하고 있다. 솔지는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다”고 전했다.
솔지는 지난해 말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확진을 받고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솔지의 상태에 대해서는 “지금은 처음보다 많이 나아지기는 했지만 아직 정상적인 수치는 아니다. 계속 치료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ID는 지난해 정규앨범 ‘STREET’을 발매하고 큰 인기를 얻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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