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 신임 A대표팀 코치와 이용수 기술위원장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A임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설기현 성균관대 감독(38)이 코치로 슈틸리케 감독을 보좌한다.
계약 기간은 오는 3월 1일부터 내년 러시아 월드컵 본선까지다. 이로써 국가대표팀 코치진은 아르무아 코치, 설기현 코치, 차상광 GK코치로 구성된다. 차두리 전력분석관도 코칭스태프를 돕는다.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