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천둥이 인도네시아 영화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6일 천둥 측 관계자는 OSEN에 “천둥이 한국과 인도네시아 합작 영화 ‘포에버-홀리데이 인 발리(FOREVER – Holidays in Bali)의 주연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청춘의 꿈과 사랑을 그린 로맨틱 영화로 알려졌다.
천둥은 그룹 엠블랙 활동 때부터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경력을 쌓아왔는데, 이번에는 해외 영화에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kangs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