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가지고 돌아온 정찬성, '미소가 절로'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2.06 18: 55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UFC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둔뒤 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찬성은 지난 5일(한국시간) 미국 휴스턴 토요타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04 메인 이벤트 페더급 데니스 버뮤데즈(미국)에 1라운드 KO 승을 거뒀다.
2012년 3월 16일 더스틴 포이리에와 경기 이후 1,726일 만에 승리. 알도전 패배를 딛고 3년 6개월 만에 옥타곤 복귀전에서 UFC 4번째 승리(1패)를 얻었다. 통산 전적은 14승 4패로 쌓았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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