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미란다 커가 남자친구와 결혼하기 전까지 아이를 갖지 않겠다고 털어놨다.
6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AP통신 등은 “미란다 커가 그녀의 어머니와 협업한 '빅토리아의 시크릿 엔젤'을 위한 홍보 인터뷰에서 갑부 남자친구 에반 스피겔에 대해 밝혔다”고 보도했다.
인터뷰에서 미란다 커는 “결혼 전에는 임신을 계획하고 있지 않다”며 “내 파트너 에반은 매우 보수적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현재 결혼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란다 커는 올랜도 블룸과 이혼한 바 있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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