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트를 선보인 ‘비정상회담’이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135회가 4.5%(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4회 방송분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분당 최고 시청률은 5.5%까지 치솟았다.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의 슬기, 웬디가 출연해 “먹고 싶은 음식을 원 없이 먹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했다.
비정상 대표들과 함께 걸그룹의 숙명인 ‘다이어트’에 대해 소신있는 의견을 밝혔다. 또한 멤버들은 ‘내 나라의 과거 VS 현재’를 놓고 토론을 벌이며 각 나라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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