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가수 광희가 본부이엔티와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
7일 오후 본부이엔티 한 관계자는 OSEN에 “최근 광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광희는 최근 스타제국과 계약이 만료돼 새 소속사를 물색하던 중이었다.
이에 이 관계자는 “광희와 본부이엔티 소속인 추성훈이 ‘정글의 법칙’에 함께 다녀온 후 꾸준히 연락하며 친분을 유지해왔다”며 “추성훈이 연결고리가 됐다”고 말했다.
본부이엔티 측은 앞으로도 광희의 방송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광희는 MBC ‘무한도전’에 출연 중이며, 현재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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