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가 '2017 그래미 어워즈'에서 축하무대를 펼친다.
케이티 페리는 6일(현지 시각) SNS에 "그가 그래미 무대에 선다. 12일 밤 그의 공연을 놓치지 마라"는 주최 측 트윗을 리트윗하며 팬들에게 소식을 알렸다.
빌보드에 따르면 케이티 페리는 10일 신곡 'Chained to the Rhythm'을 발표한다. 이틀 뒤 열리는 '그래미 어워즈'에서 이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전망이다.
케이티 페리는 2011년, 2012년, 2014년, 2015년 등 여러 차례 '그래미 어워즈' 축하무대를 꾸렸다. 올해에는 비욘세, 아델, 브루노 마스, 위켄드 등과 함께 축하 사절단에 이름을 올렸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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