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김현중이 11일 전역을 맞이해서 짧은 인사만 전한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7일 OSEN에 "11일에 김현중이 전역을 한다"며 "짧게 인사만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김현중은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전역을 앞두고 편지를 전했다. 김현중은 편지를 통해 자신을 믿어준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김현중은 2015년 5월 현역으로 입대해서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30사단 예하부대에서 성실하게 군복무를 마쳤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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