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편의점을 털어라'가 정규 방송으로 다시 안방을 찾는다.
'편의점을 털어라' 관계자는 7일 OSEN에 "'편의점을 털어라'가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어 정규 편성된다. 첫 녹화 시점과 편성, 회차에 대해서는 미정이다. MC 교체에 대해서도 결정된 바 없다"고 알렸다.
지난달 13일 오후 9시 40분에 파일럿으로 첫 방송된 '편의점을 털어라'는 게스트들이 MC들과 편의점 음식에 얽힌 사연을 이야기하며 새로운 레시피로 신 메뉴를 개발한다는 포맷이다.
윤두준, 이수근, 웬디가 MC를 맡았고 토니안, 강타, 딘딘, 박나래, 김도균, 손동운, 레드벨벳, 양세형 등이 풍성한 웃음과 꿀팁을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