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밝혔다.
지창욱은 7일 오후 생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배우 What수다’에서 “연애할 때 리드하는 스타일이냐, 맞춰주는 스타일이냐”라는 박경림의 질문에 “그때 그때 다른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이어 지창욱은 “연기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완벽을 추구하지만 포기도 빠르다”면서 “그러나 (연기에 있어서)감정은 포기 못 한다. 연기에 있어서는 굉장히 솔직한 편이다. 많이 계산을 해서 디테일을 찾으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지창욱은 9일 개봉하는 영화 '조작된 도시'에서 살인범으로 몰린 백수 권유 역을 맡았다./ purplish@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