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리처드 해치가 투병 끝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7일(현지 시각) 복수의 외신은 "리처드 해치가 췌장암으로 몇 주 전 호스피스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을 거두었다"고 보도했다. 향년 71세.
리처드 해치는 1970년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1978년 드라마 '배틀스타 갤럭티카'로 첫 주연을 따내 시리즈물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리처드 해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