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의 '잔망 셀카'가 공개됐다.
OCN '보이스'(극본 마진원 연출 김홍선)에 출연 중인 백성현이 112 신고센터 직원으로 깜짝 변신한 설정 사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8일 싸이더스HQ 공식 트위터에는 '외근 많은 심형사, 112 신고센터로 인사이동 된 건가요?'라는 멘트와 함께 112 신고센터에서 전화를 받고 있는 듯한 재치 넘치는 포즈의 백성현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백성현은 짧아진 헤어스타일로 남성다운 매력을 과시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보이스'에서 백성현은 골든타임 팀원 심대식 형사로 맹활약, 무진혁(장혁 분)과 함께 강력 범죄자들을 차례차례 검거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OCN '보이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mari@osen.co.kr
[사진] 싸이더스H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