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혜진이 정준영을 위해 나섰다. 그의 가수 컴백 무대인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깜짝 등장해 함께 노래를 부른 것.
8일 방송계에 따르면 장혜진은 지난 7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깜짝 등장해 무대를 꾸몄다.
그는 정준영의 신곡 ‘나와 너’ 무대에 깜짝 등장해 함께 하모니를 맞췄다는 전언. 해당 곡은 정준영 특유의 색깔이 묻어나는 정통 록발라드 곡. 특히 장혜진이 피쳐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장혜진은 이날 예고 없이 깜짝 등장해 정준영과 함께 듀엣 무대를 꾸몄다고. 또한 정준영은 장혜진의 히트곡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부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정준영과 자이언티, 신현희와김루트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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