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과 방송인 겸 작가 유병재가 한 끼 얻어먹으러 나선다.
8일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이시영과 유병재가 최근 진행된 JTBC ‘한끼줍쇼’ 촬영에 게스트로 참여해 ‘규동형제’ 이경규, 강호동의 밥동무로 함께했다. 이시영, 유병재는 규동형제와 서울 염리동에 갔다는 전언이다.
이시영과 유병재는 대중에게 ‘호감스타’로 시민들이 두 사람의 방문을 환영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시영은 앞서 지난해 이경규, 강호동과 SBS 연예대상에서 호흡을 맞춰 규동형제와의 재회에 관심이 쏠린다. 또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털털한 성격과 거침없는 먹방으로 화제가 되고 있어 시민들과의 식사는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시영, 유병재가 출연하는 ‘한끼줍쇼’는 오는 15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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