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탬버린’이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23일 종영하고, 후속으로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4’가 전파를 탄다.
8일 방송계에 따르면 지난 6일 Mnet 예능 프로그램 ‘골든탬버린’은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해당 촬영분은 23일 방송되고, 이를 끝으로 프로그램은 종영한다.
녹화에는 가수 아이비, 그룹 비투비 서은광, 이창섭, 걸그룹 에이핑크 남주가 참여해 프로그램을 꾸몄다.
'골든탬버린'은 당초 11회 파일럿으로 제작된 프로그램. 각계각층 흥꾼으로 알려진 탬버린 군단(T4)과 노는데 둘째가라면 서러운 대한민국 스타와 친구들이 맞대결을 펼치는 포맷이다. 매회 방송마다 경악을 금치 못할 무대들을 만들어내며 화제를 모은 바.
‘골든탬버린’ 후속으로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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