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진웅이 고등학교 전교 1등을 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민진웅이 출연했다. 민진웅은 "고등학교 때 전교 1등이었다"고 엄친아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대학도 법대를 갔는데, 책을 못 읽어 6주만에 자퇴했다. 이과였다가 문과에 가니 어려운 한자가 많아서 책을 못 읽겠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어머니 때문에 간호 조무사 자격증을 따기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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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디오스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