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남궁민, 노조 해체 합의서에 사인..돈 받았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2.09 22: 12

 ‘김과장’ 남궁민이 돈을 받고 노조 해체 합의서에 사인을 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김과장'에서는 김성룡(남궁민 분)이 노조 해체 합의서에 사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룡은 ‘노조원들을 흩어지게 만들고, 내일 일어날 시위를 막아라’라는 협박을 받고, 돈을 받아 챙겼다. 그리고 노조 해체 합의서에 사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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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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