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이 실용 프랑스어(?)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영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석, 신곡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준영은 파리에서 약 2개월간 생활했다며, “파리에서 그림 수업을 받았다. 소질이 있다고 하더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정준영은 파리 생활에서 터득한 실용 프랑스어를 선보였는데, 유창한 발음에 비해 다소 빈약한 의미로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최근 발매한 솔로 1집 앨범에 대해 “앨범 타이틀은 ‘1인칭’으로, 내 얘기를 담았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 trio88@osen.co.kr
[사진]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