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홍진영, NCT드림 등이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레드벨벳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레드벨벳은 영상으로 1위를 차지한 소감을 전했다. 레드벨벳은 일본 일정으로 '뮤직뱅크'에 참석하지 못했다. 웬디는 "여러분께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담아서 다음주에 흥넘치는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예리는 "'루키' 활동은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더했다.
컴백 무대도 화려했다. NCT드림, 신현희와김루트, SF9, 비트윈, 홍진영 등이 컴백했다. 홍진영은 트로트 '사랑한다 안한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상큼한 걸그룹들의 무대도 눈길을 잡았다. 소나무와 우주소녀는 평소 다운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헬로비너스는 '미스테리어스'로 섹시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B.I.G(비아이지), CLC(씨엘씨), NCT DREAM, SF9, 니엘, 마스크, 바시티, 보너스베이비, 브로맨스, 비트윈, 소나무, 신지훈, 신현희와김루트, 아이 (I), 에이프릴, 왈와리, 우주소녀, 크로스진, 허각, 헬로비너스, 홍진영 등이 출연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