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이다’의 위험 천만 ‘창고집’이 으로 재탄생됐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내 집이 나타났다' 2회에는 게스트로 가수 김종국이 출연했다.
할머니, 아버지, 중학교 2학년 소녀가 살고 있는 창고집은 도로 옆에 바로 위치해 갈라진 벽, 취약한 구조, 대문과 담이 없고 침수와 붕괴, 범죄의 위험까지 있는 열악한 상황이었다.
전문가와 김종국의 활약으로 창고집이 세련된 안전 하우스로 변신했다. 고급스러운 외장재와 3단 배색 구조로 튼튼함이 강조됐다. 집을 본 가족들은 “예쁘다. 진짜 우리가 사는 거냐. 설렌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내집이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