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이 나타났다’ 시청률이 폭발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JTBC ‘내집이 나타났다’ 시청률은 4.680%(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첫 방송이 기록한 3.640%에 비해 1.04%P 상승한 수치다.
‘내집이다’는 한 가족의 삶의 기본이 되는 ‘집’을 다양한 사연에 맞게 지어줌으로써 대한민국 가정의 새 출발을 응원하는 초대형 신축 프로젝트다. 권상우, 장혁, 한지민, 김종국, 이정진 주상욱까지 특급 게스트들이 출연하고 이경규와 채정안이 MC를 맡았다.
특히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러브하우스’의 감동을 재현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고 이는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졌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내집이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