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공명♥정혜성, '직진커플'다운 침대 위 야릇 포옹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2.11 09: 05

‘우리 결혼했어요’ 공명-정혜성이 침대 위에서 합체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침대 위에서 로맨틱 무드를 폭발, 숨소리까지 공유되는 초밀착 침대 스킨십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기획 서창만 / 연출 허항, 김선영) 측은 11일 ‘직진 커플’ 공명-정혜성의 ‘야릇’ 합체 스틸컷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공명-정혜성은 하루를 마무리하며 여느 때보다 더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두 사람은 커플 수면 바지를 입고 같은 이불을 덮은 채 ‘꽁냥꽁냥’ 했고, 공명은 “왜 이렇게 설레죠?”라며 연신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그런 가운데, 공명-정혜성의 침대 위 합체 사진은 야릇함을 극대화시킨다. 두 사람은 침대에 나란히 누워 ‘콩닥콩닥’ 두근거림을 전달하는가 하면, 얼굴이 닿을 듯 말 듯 가까운 거리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것. 또 이들은 깊은 포옹으로 사랑을 확인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특히 공명은 말도 없이 자신의 팔을 내밀며 팔베개를 해주겠다는 제스처를 취했고, 이에 정혜성은 공명에게 사뿐하게 안긴 것. 이어 정혜성은 공명에게 더욱 밀착된 채 그를 빤히 바라봤고, 이에 공명은 박력 포옹으로 답한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공명-정혜성의 ‘야릇’ 침대 위 합체 현장은 오늘(11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우리 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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