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가 자기관리의 끝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권상우는 11일 오후 방송된 MBC '가출선언-사십춘기(이하 '사십춘기')'에서 폭풍 푸시업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권상우는 정준하의 컴백 전화를 받고는 기분이 좋아져 아침부터 크림 파스타를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
소화가 채 되기도 전, 권상우는 "빡세게 1세트만 해볼까"라고 말한 뒤 58초 동안 푸시업 140개를 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trio88@osen.co.kr
[사진] '사십춘기'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