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진웅이 영화 ‘해빙’에서 의사 역할을 위해 1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해빙’의 주역 조진웅, 이청아, 김대명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조진웅은 살을 많이 뺐다는 리포터의 말에 “감독님의 요구사항이 있었다”며 “더 빼라고 하셨는데 DNA 구조상 안됐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진웅은 “최대한 노력해 18kg을 감량했다”고 덧붙여 주변을 놀라게 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