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갑순이' 이보희♥전국환, 연애 시작..'알콩달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2.11 22: 49

 이보희와 전국환이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에서 남기자(이보희 분)와 여봉(전국환 분)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확인했다. 
기자는 자신의 집을 찾아온 여봉에게 술을 하자고 제안했다. 기자는 "얼굴만 보고 살자"며 "결혼 해달라는 것도 재산 달라는 것도 아니다. 자식들 모르게 우리 둘만 만나면 문제 없다"고 말했다. 

기자와 여봉은 서로 문자를 주고 받으면서 애칭으로 파스와 땡감이라고 정했다./pps2014@osen.co.kr
[사진]'우리 갑순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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