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의 장혁이 의문의 괴한에게 납치당했다.
11일 방송된 OCN 드라마 '보이스'에서는 위험에 빠지는 무진혁(장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진혁은 찌라시에게 GP개발에 대한 정보가 있다는 소리를 듣고 혼자서 달려갔다. 하지만 그것은 함정이었고 의문의 괴한들이 나타나 진혁에게 폭력을 가했다. 진혁은 끝까지 저항했지만 결국 그들에게 끌려 갔다.
한편 권주는 심춘옥에게 그동안 있었던 일을 듣던 중 진혁이 위험에 처해있다는 사실을 듣게 됐다. 심춘옥은 “봉고차 안에서 어떤 남자가 하는 소리를 들었다. 찌라시 어저구 저쩌구하며 어떤 형사 하나를 담궈야 한다고 했다. 뜬금 없이 미친개라는 소리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권주는 진혁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이미 진혁은 당한 뒤였다./mk3244@osen.co.kr
[사진] ‘보이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