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재가 댄스에 심취했다.
이성재는 12일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서 강승윤과 함께 댄스 연습실을 찾아 위너 멤버 이승훈을 만났다.
이날 강승윤과 이승훈은 이성재에게 댄스를 가르춰줬다. 이에 이성재는 열정을 가지고 댄스를 춰 이승훈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48년만에 발견한 새로운 재능에 심취한 이성재는 급기야 이승훈과 즉흥 댄스 배틀을 해 웃음을 안겼다. 또 이성재는 이승훈이 낸 문제까지 맞추며 EXID의 '위아래' 댄스까지 춰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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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꽃놀이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