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vs이광수, 옷 도둑 됐다..정면 승부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2.12 18: 39

 유재석과 이광수가 옷도둑이 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은 브레이크 위크로, '뛰지 말고 걸어라 레이스'라는 미션을 찜질방에서 진행했다.
환복을 하는 과정에서 유재석과 이광수는 옷장 안에 적혀 있는 미션을 확인했다.

알고보니 유재석과 이광수가 찜질방 도둑이 되어 멤버들의 옷을 훔치게 되는 것. 두 사람은 미션을 보고는 "미치겠네"라며 당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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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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