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진과 정국이 'BTS-YOU NEVER WALK ALONE Preview Show' 진행 중 트위스터 게임 정면대결을 펼쳤다.
12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 'BTS-YOU NEVER WALK ALONE Preview Show' 2부에서는 트위스터 게임을 하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이홉 팀과 지민 팀으로 나눠진 방탄소년단은 각종 게임을 펼쳤다. 이들은 트위스터 게임을 하게 됐고, 진과 정국이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들은 격해진 게임에 몸을 부딪혔다. 진은 자신의 몸을 친 정국에 "내가 널 업어 키웠는데"라고 한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이상한 자세로도 계속 게임을 이어가며 승부욕을 드러내 멤버들을 웃음 짓게 했다. 곧 민망한 자세가 된 두 사람은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BTS-YOU NEVER WALK ALONE Preview Show'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