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의 뮤즈 박신혜가 화보를 통해 달콤한 외모를 뽐냈다.
박신혜는 121년 전통의 오스트리아 크리스털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와 마리끌레르 3월호와 함께한 발렌타인데이 화보를 통해 우아함과 싱그러움이 공존하는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독보적인 연기와 분위기로 남녀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신혜는 이번 화보를 통해 다양한 목걸이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올 시즌 트렌드 아이템인 ‘초커 네크리스’를 여러 의상에 매치하여 캐주얼부터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블라우스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는 것.
특히, 이번 화보에서 박신혜는 색조 화장이 배제된 맑고 투명한 메이크업을 통해 크리스털 주얼리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여 신비롭고 우아한 그녀 고유의 분위기를 잘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박신혜는 또한 많은 클로즈업 컷을 요하는 주얼리 화보 촬영 내내 깊이 있는 눈빛과 섬세한 감정 표현을 선보여 스텝들로부터 역시 최고의 배우라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다가오는 봄,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박신혜가 제안하는 로맨틱 기프트 화보는 마리끌레르 매거진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스와로브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