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전역 후 첫 팬미팅을 가진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3일 OSEN에 "오는 4월 29일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7 KIM HYUN JOONG FANMEETING 'ANEMONE''라는 제목의 김현중 팬미팅은 전역 후 첫 공식석상으로, 4년 여만의 팬미팅이라 큰 의미를 갖는다.
김현중은 2015년 5월 조용히 현역으로 입대, 21개월 동안 군 복무를 마치고 지난 11일 전역했다. 김현중의 전역 현장에는 1500여명의 한국, 중국, 일본 팬들이 자리해 김현중의 복귀를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김현중 팬미팅 '아네모네'는 오는 4월 29일 오후 7시에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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