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배우 이시언의 고등학교 시절 모습이 공개돼 시선이 집중됐다.
이시언은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 “부산 출신인데 혼자 산 지 12년 됐다”고 말했다.
이어 “‘냉장고를 부탁해’요가 없는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프로그램 아니냐. 제 냉장고에는 아무 것도 없다”고 셰프들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에 대해 이시언은 “학창시절에 단 한 번도 초콜릿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말해 그의 외모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에 제작진이 이시언의 고등학생 시절 졸업앨범을 준비했는데, 예상보다 잘생긴 외모를 자랑해 모두에게 “잘생겼었다”는 칭찬을 받았다.
반면 학창시절 초콜릿을 많이 받았었다는 윤두준은 훈훈한 현재의 외모와 달리, 까무잡잡한 피부에 안경을 끼고 있어 반전을 안겼다./ purplish@osen.co.kr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