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동국의 자녀들 이시안(대박이)과 설아, 수아가 역할놀이에 푹 빠졌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할놀이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삼남매가 역할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대박이는 간호사로 변신했으며 설아는 경찰, 수아는 셰프의 옷을 입고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동국과 대박이 가족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misskim321@osen.co.kr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