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의 금주가무 흥 배틀쇼 '골든탬버린(연출 김신영)'에 비투비와 에이핑크가 뜬다.
아이돌계 대표 '비글돌' 비투비의 은광과 창섭은 최근 진행된 '골든탬버린-신흥강자' 특집에 나와 몸을 사리지 않는 무대를 대거 펼쳤다.
한 무대당 안무, 분장 등 준비할 것이 많은데도 3개의 무대에 참여하겠다고 지원하는 등 열정을 마구 쏟아 부었다고. 그 어떤 분장과 패러디도 마다하지 않아 화끈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에이핑크 남주와 아이비 역시 매력적인 무대매너를 폭발시킬 예정. 아이비는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충격 퍼포먼스를 준비했고, 에이핑크의 남주는 "에이핑크 미안해!"라고 외칠 정도로 청순 콘셉트를 버린 파격적인 섹시 무대를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이 날 ‘골든탬버린’의 방청석에 깜짝 손님이 등장한다. T4로 맹 활약을 펼치고 있는 최유정을 응원하기 위해 김소혜가 촬영장을 찾은 것.
제작진은 방청석을 카메라에 담던 중 열렬하게 응원하고 있는 김소혜를 발견했고, 퍼포먼스 중이던 유정 역시 소혜를 발견하고 반가움에 어쩔 줄 몰라 했다는 후문이다.
신흥강자의 폭발적인 무대를 볼 수 있는 Mnet ‘골든탬버린’ 10화는 16일 오후 9시 40분 Mnet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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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엠넷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