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저스틴 팀버레이크(36)가 자신의 어린 시절 트라우마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16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트에 따르면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최근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새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며 자신의 아들 실라를 키우는 것이 자신의 생각에 어떻게 영향을 줬는지 이야기했다.
팀버레이크는 “나는 평범한 어린 시절을 보내지 않았다는 것에 모두가 동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15세에 십대 어린 소녀들이 자신을 따라왔었다고 회상했다. “어린 시절에 대한 희미한 이미지가 있지만 나는 그때부터 유명했다”고 말했다.
팀버레이크는 10살 때 스타 서치에 출연한 이후 쇼 비즈니스를 시작했다.
팀버레이크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라이언 고슬링이 경력을 시작한 디즈니쇼에서의 경험에 대해 “우리는 모든 것을 담그는 시대였다”며 “우리는 연기 수업, 음악 수업, 댄스 수업을 듣고 있었고, 취재와 편집 및 촬영 방법에 대해 배우고 있었다. 라이브 청중 앞에서 관중들과 어울리는 웃음을 터득하는 방법을 배웠다”고 말했다.
그는 2명의 슈퍼스타가 미키마우스 클럽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었지만 고슬링과 계속 연락을 취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고슬링은 팀버레이크와 그의 어머니 린과 함께 살았는데 업무상 캐나다로 돌아 가야만 했다.
팀버레이크는 “우리는 어떤 이유로든 가장 친한 친구가 아니다”라고 라이언 고슬링에 대해 밝혔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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