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혜경이 중국에서 플로리스트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김진호와 박혜경이 출연했다.
박혜경은 “비누, 디자인 등의 자격증을 여러 개 땄다”며 “플로리스트도 6개의 디플로마가 있다. 국제 자격증을 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혜경은 “차 팔아서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 가서 공부하고 배웠다”며 “목이 수술해서 안 나오니까 가수는 포기하고 다른 것을 해야 겠다 하고 제가 하고 싶은 것을 찾다가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혜경은 “중국에서 플로리스트도 했었다. 강의도 했다. 말도 안 되는데 그냥 안 되는 말로 했다”고 특이한 이력을 공개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