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유화가 패션 화보로 우월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첫사랑을 떠올리게 만드는 아련하고 몽환적인 비쥬얼의 유화가 TAG Magazine과 함께 분위기 여신의 면모를 선보였다.
TAG Magazine은 국내외 포토그래퍼들의 프라이빗한 작품으로 구성된 매거진으로 발간 직후 꾸준히 화제로 떠오르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여기에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 신예 유화가 TAG Magazine VOL2에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화는 사랑스럽고 따뜻한 소녀의 오후를 그려낸 이번 화보에서 정돈되지 않은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과 루즈핏의 원피스, 니트 스타일링으로 자신만의 소녀다움을 드러내며 화보의 컨셉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유화는 몸에 힘을 뺀 채 자연스러운 포즈와 눈빛으로 무심한 듯 몽환적인 느낌을 표현해냈고 이는 유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끼게 하기 충분했다.
이처럼 패션화보를 통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드러내는 유화는 드라마 ‘청춘시대’, ‘구르미 그린 달빛’과 다수의 광고를 통해 차츰 얼굴을 알리며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이와 같이 활발한 활동을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로서의 시작을 알린 유화의 화보는 ‘TAG Magazine VOL2’ 에서 만나볼 수 있다. / yjh0304@osen.co.kr
[사진] TAG Magazine 제공.